사진 : 윤진욱 기자(김선미 본지 발행인이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여받는 모습이다.)
사진 : 윤진욱 기자(김선미 본지 발행인이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여받는 모습이다.)

김선미 사이드뷰 발행인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주최로 진행된 제18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때 사회공헌 부문 소방청장상을 수상했음을 16일 전했다. 

“사람 중심 SMALL CHANGE를 통한 행복한 사회 실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봉사 ▲지속가능 경영 활동 등 우리사회를 빛낸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사회공헌 부분에서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김 발행인은 지난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적 약자의 목소리를 알린다는 취지 아래 전문지 ‘사이드뷰’를 창간했다. 이어 ‘사이드뷰’는 지난 2021년부터 소아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기부 단체인 ‘어머나 운동본부’와 함께 기부자들의 훈훈한 사연을 소개하며 머리카락 기부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연장선상으로 같은해 6월부터 현재까지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학생들에게 보도 플랫폼을 제공해 그들의 사회 진출 및 예비 언론인 양성 행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실제 사이드뷰 내 오피니언 코너에 있는 ‘청년시선’은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사회가 조명되고 있다. 

김 발행인은 시상식 후 “초심을 잃지 않고 사이드뷰가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행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정한 대한민국, 따뜻한 대한민국을 위한 사이드뷰의 역할과 노력은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발행인과 사이드뷰는 지난 2021년 12월 초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땐 그간의 사회 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사이드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