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제약, 대원제약 홈페이지
출처: 동아제약, 대원제약 홈페이지

‘챔프시럽’과 ‘콜대원키즈펜시럽’이 식약처 검토 결과 타당한 것으로 판단해 제조·판매 중지 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10일 전했다. 이에 각 제품은 즉시 공장에서 출고를 시작하여 약국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5월 갈변현상과 미생물한도시험 부적합이 확인된 챔프시럽과 상분리 현상이 발생한 콜대원키즈펜시럽은 전체 제조번호 제품에 대해 회수하도록 권고하고, 제제개선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제품에 대한 제조·판매 중지를 조치했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안심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보다 안전한 의약품이 제조·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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