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의 '밥 한 공기 다비우기 운동' 발언이 큰 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으로 보수와 진보, 여야가 서로 기싸움을 벌이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안으로 내세운 발언이지만 정작 보수진영 조차도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으로 내세운 대안이라고 하지만 실정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민심과 등을 지는 내용의 발언이라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패러디 등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보다 현실적인 대안, 국민의 실정을 파악한 대안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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