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상아동보호전문기관, 영유아 1200명 대상으로 인형극 진행

출처 :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계순동화속어린이집에서 교직원 및 원아 1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진행했다)
출처 :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계순동화속어린이집에서 교직원 및 원아 1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진행했다)

전주완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27일, 이계순동화속어린이집에서 교직원과 원아 1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진행했다.

해당 인형극은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해 제작된 작품으로 직접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아동권리교육의 일환이다. 영유아들에게 아동학대 상황 즉, 성폭력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 김미선 관장은 “아동성폭력의 경우 애착형 범죄를 통해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 방문해서 진행되는 예방인형극을 통해서 영·유아들이 친밀함을 이용한 유인범죄에 민감성을 기르고 이를 차단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설명하며, “앞으로도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계순동화속어린이집에서 교직원 및 원아 1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진행했다)
출처 :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 (전주완산아동보호전문기관은 이계순동화속어린이집에서 교직원 및 원아 10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진행했다)

이계순동화속어린이집 이계순 원장은 “아이들이 위험상황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이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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