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반년만에 대선 당시 압도적 지지를 보냈던 20대 남성의 지지도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지난 4일 공개한 11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9%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 발표한 10월 4주차 조사보다 1%p 하락한 것이다. 특히, 18~29세, 30대 연령층에서는 각각 16%, 15%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출구조사에서 20대 남성이 윤 대통령에게 58.7%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던 것과 비교하면 극명한 차이를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벌써 2년이나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이 완전히 막을 내리길 기원한다”며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지켜오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심상정 대선후보는 그러면서 “2022년을 어떤 해로 만들 것인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거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의당 대통령 후보 심상정입니다.새해에는 벌써 2년이나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이 완전히 막을
출처 : 이미지투데이(절교까지 생각하게 하는 다양한 유형의 비호감 친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