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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부 이채언 기자
지난 11월 30일에 '노사간의 갈등, 파업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라는 기획기사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6
파업은 작업 환경을 개선하거나 요구사항을 실현시키기 위해 집단적으로 작업을 중단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최근 지하철 파업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지난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했을 때 피해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외국에서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파업에 대한 대처는 달랐습니다. 미국을 예시로 들자면 파업을 했을 때 파업 가담자들의 80%이상 해고를 했고 파업을 주도한 인물들에게는 재취업을 못하게 하는 등 사회,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주었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보고 사람들은 "노동자들이 의견을 낼 권리가 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근로자들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