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윤선희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의원 후보 페이스북.
출처 : 윤선희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의원 후보 페이스북.

입법·공보·시민소통·젊음.

오는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서울시 노원구의회 의원직(노원구 나-선거구)에 출사표를 낸 윤선희 후보를 연상시키는 키워드는 ‘의회’와 수많은 공통분모가 존재했다. 

윤선희 후보는 노원구의회 의원직 출사표를 내며 노원구민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전까지 ▲고용진 국회의원 5급 선임비서관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민주당 노원갑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윤선희 후보는 해당 이력을 통해 입법과 공보, 시민들과 교감하며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법을 터득했다. 

더욱이 윤선희 후보는 1980년생이다. 윤선희 후보의 이번 출마는 노원구의회에 젊음과 혁신이라는 이미지를 더했다는 평가다.

윤선희 후보는 19일 “약 10년간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국회 업무와 지역 업무를 담당해왔다”며 “그 경험들을 발판삼아 이제 지역일꾼으로 도전한다”고 운을 뗐다.

윤선희 후보는 “조용한 선거를 치르는 가번 후보라 별도의 개소식은 없지만, 오늘부로 공식적으로 사무실을 오픈하고 여러분들을 맞이하려 한다”며 “13일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야무지게 공릉동을 명품동네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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