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간 청량리 일대에서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급식사업을 진행해 온 [밥퍼]가 노인들을 위해 리모델링 증축 공사 도중 사유지 불법 증축 혐의로 고발 당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무료급식 때문에 다른 지역 노숙자들까지 몰려온다며 불편을 호소하던 인근 지역 주민들이 철거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입니다.

추운 이 겨울, 오늘도 밥을 굶을 사회적, 경제척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의 방안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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