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약계층 아이들과 어르신, 장애인 등에 대한 나눔이 더 절실한 가운데, 최근 배우 주원 팬 연합이 쌀 3톤을 실천하는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주원의 팬 연합은 평소에도 취약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봉사활동, 코로나19 화훼농가 돕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단순한 팬 연합을 넘어 배우 주원과 함께 사회적 약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이번 쌀 3톤 기부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총 200여명이 동참하며 팬문화의 모범을 보여주는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