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러닝 분야의 혁신 기업인 오픈세서미(OpenSesame)가 2020년 5월 15일까지 모든 기업에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및 원격 근무 교육에 대한 무제한 무료 액세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다국어로 지원되는 코로나바이러스 및 기타 질병 예방과 직원의 원격 근무 및 관리와 관련된 이러닝 코스가 포함된다.

돈 스피어(Don Spear) 오픈세서미 최고경영자(CEO)는 “오픈세서미는 고객은 물론 직원을 보호하고 직원 생산성을 확보하려는 모든 기업을 전면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파급력이 날마다 급증하면서 여행 금지 조치가 확대되고 강사 주도 교육이 불가능해진 가운데 이러닝은 기업이 직원을 교육하고 보호할 수 있는 최고의 옵션”이라고 강조했다.

어느 기업이든 2020년 5월 15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 대비 및 원격 근무 모범 사례에 대한 무료 강좌에 접속해 직원에게 배포할 수 있다.

강좌 무료 액세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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