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이드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홍대 클럽들이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출처 : 사이드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홍대 클럽들이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서울 마포구는 홍대입구 일대의 클럽 등과 같은 업소 44곳 중 36.3%에 해당하는 16곳이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클럽은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이라는 특성으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되어왔다.

출처 : 사이드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홍대 클럽들이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마포구는 휴업을 결정한 업소에 대해서는 지원 방안을 곧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으며, 아직까지 휴업을 함께 하지 않은 업소를 대상으로 함께 동참해줄 것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홍대의 클럽이 자진 휴업을 하면서 또 다른 클럽 밀집 지역인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줄줄이 휴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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