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브자리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전국 200여개 이브자리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호텔식’, ‘북유럽풍’, ‘모던’ 인테리어 연출을 돕는 호텔 구스와 다양한 차렵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스완 구스’는 연그레이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호텔 침구를 연상하게 한다. 고품질 시베리아산 구스 1000g(다운 80%, 페더 20%)의 높은 함유량이 특징이다. 일반 거위 털보다 1.5배 큰 시베리아 구스는 더 많은 공기를 머금어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또한 털 빠짐 방지를 위해 깃털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조밀하게 제직하는 다운프루프(Downproof) 가공을 적용해 실용적이다.

‘칸토나 차렵세트’는 모던 그레이와 옐로우 색상이 혼합되어 북유럽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화사한 컬러의 양면 디자인으로 4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며 항균 섬유를 사용해 알러지에 민감한 사람에게 좋다.

커버는 친환경 면 60수 사틴 소재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 톡톡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 모던 스타일의 모어댄, 스윗데이, 엑센트 차렵세트도 행사 제품이다.

이브자리는 창립 44주년을 기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혼수, 예단 침구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건조기 100대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대형 세탁 가방을 제공한다. 또 웨딩 추천 제품으로 선정된 2020년 S/S 시즌 상반기 신제품 구매 시 결혼식 식전 영상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공간에 자신만의 취향을 담으려는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은 다채로운 디자인의 침구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부부만의 개성을 담으면서도 건강하게 휴식할 수 있는 신혼 침실을 꾸미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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