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EC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 건축박람회는 10일 종료
-주말 많은 인파들 몰려 성황리에 진행

11월 7일 목요일 개막을 시작해 11월 10일 일요일까지 SETEC에서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진행 된다.

출처: 사이드뷰 : setec에서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건축박람회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개최 중이다.
출처: 사이드뷰 : setec에서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건축박람회 '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개최 중이다.

이번 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건축 상담부터 건축 자재, 인테리어, 소품, 종합가구, 종합난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가 하여 1관에서 3관까지 총 3개 관에서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였다.

많은 전원주택 시공 업체들이 참가해 평수 별 모델들을 선보이고 건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중문, 건축 자재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여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 졌다.

출처: 사이드뷰 : 박람회 현장에서 건축 상담을 받고 있다.
출처: 사이드뷰 : 박람회 현장에서 건축 상담을 받고 있다.

이번 건축박람회에는 골조, 외벽, 내벽공사, 지붕공사만 하는 반건축 서비스도 선보여 참관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출처: 사이드뷰 : 골조, 외벽, 내벽공사, 지붕공사만 하는 반건축 서비스도 선보였다.
출처: 사이드뷰 : 골조, 외벽, 내벽공사, 지붕공사만 하는 반건축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주방 제품, 폴딩도어, 아이디어 가구 상품 등 중소 기업의 제품들이 선보였으며 박람회 가격으로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출처: 사이드뷰 : 주방용품 및 아이디어 상품 등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출처: 사이드뷰 : 주방용품 및 아이디어 상품 등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SETEC 외부에는 농막, 주말주택 등 용도에 따른 견본 주택이 설치가 되어 있어 직접 건축 자재와 실물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되고 있으며 종합 난로 또한 외부에서 실제 기능을 구현 했다.

출처: 사이드뷰 : SETEC 외부에는 농막, 주말주택 등 용도에 따른 견본 주택이 설치가 되어 실물 관람이 가능하다.
출처: 사이드뷰 : SETEC 외부에는 농막, 주말주택 등 용도에 따른 견본 주택이 설치가 되어 실물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지역 순회 전시회 일환으로 열리는 건축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는 춘계(4월), 추계(11월)로 나뉘어 연 2회 열린다.

올해부터는 2월 킨텍스, 7월 코엑스 전시회를 ‘코리아빌드(KOREA BUILD)’로 이름을 변경 했으나 서울, 광주, 제주, 대구, 부산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경향하우징페어’를 이름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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