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이미지

10월 26일(토) 양천구시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복고를 테마로 한 체험과 문화공연을 운영한다.

10월 26일 13시부터 18시까지 목동파리공원에서 열리는 ‘복고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됐다.

체험부스(14개)에는 추억의 간식 달고나 만들기, 복고 포토존 사진 찍기, 캐릭터 액세서리 만들기, 직접 그리는 핀버튼 뱃지 만들기 외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문화공연(10개), 오케스트라, 합창, Kpop 댄스 외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당일 체험 부스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어울림마당 에코백을 나누어주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청소년 수련시설로, 지역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크고 작은 축제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참가방법은 당일 상시 체험이 가능(무료)하며, 양천구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 목적사업팀(담당자: 윤성진)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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