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약 3시간 만에 양측 소속사에서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5일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으며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잘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디스패치는 5일 오전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한남동 데이트를 단독으로 포착하여 보도했다.
이 둘의 강다니엘의 자택인 유엔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강다니엘 자택인 유엔빌리지는 3가구만 살고 있는 고급 빌라로 주변 시선을 피해 지효는 주변 시선을 피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디스패치는 둘은 바쁜 일정을 쪼개 주 1회 이상 만남을 가졌고, 지난달 25일 강다니엘 솔로 데뷔날 역시 두사람은 만나며 응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설 인정과 동시에 “이쁜 청춘남녀 커플 응원할께요^^”, “서로에게 버팀목이 돼주면서 예쁘게 사랑하세요~”, “선남선녀 만남 응원 합니다 결혼까지 예쁜 사랑하세요” 등 누리꾼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달 25일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 중이며, 지효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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