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혜선 인스타그램 (팬들이 선물한 화환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는 신혜선)
출처: 신혜선 인스타그램 (팬들이 선물한 화환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는 신혜선)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 2TB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신혜선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 신혜선은 21일 SNS를 통해 팬들이 선물한 쌀 기부 화환 사진과 “감사합니다^^ 내일 첫 방송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촬영되었으며, 사진 속 신혜선은 화환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미모와 매력을 뽐냈다.

SNS에 사진이 게재되자마자 “언니 너무 예뻐요 드라마 꼭 봐야지”, “눈물날것같아여.. 발레리나 이연서 잘볼게요!”, “화이팅 언니” 등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신혜선은 ‘단 하나의 사랑’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해 눈이 멀게 된 발레리나 이연서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작과는 전혀 다른 매력인 까칠하고 냉소적인 연기를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신혜선은 발레 무대 도중 사고를 당해 앞이 보이지 않게 되면서 발레리나 꿈을 접었으며,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았지만 사람을 믿지 못해 매사에 냉정한 역할로 나온다. 남주인 김명수는 인간 세상에 파견 나온 천사로, 동물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는데 생사에는 관여하지 말라는 선배 천사의 말을 듣지 않는 말썽꾸러기 캐릭터이다.

23일 닐슨코리아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은 1회 7.3%, 2회 9.2%의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같은 날 방송된 수목극 중 가장 놓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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