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전원 포상휴가 지급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2018년 서울지방병무청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전원에게 포상 휴가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각 근무지에서 자발적이고 긍정적으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묵묵히 구민 서비스 행정을 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력이 최우수 기관 달성에 기여를 하여 전원에게 포상 휴가가 주어졌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다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발굴/선정하여 포상 및 휴가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격려와 위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2018년 12월 28일 당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각 부서에서 모범적인 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박평 이사장은 “사회복무요원은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해 훌륭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며 “사회복무요원들이 소집해제 되고 사회로 나가기 전까지 많은 격려와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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