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미지투데이(벚꽃시즌, 벚꽃 개화와 관련된 이미지)

최근 매서웠던 꽃샘추위가 풀리며 다시금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았다.
한낮에는 중부지방은 영상 13도 남부지방은 20도 가까이 기온이 올라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벚꽃 개화시기와 인기 벚꽃축제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출처-사이드뷰(전국 벚꽃 개화시기 이미지)

포근한 봄 날씨 속 전국 벚꽃 개화시기는 언제일까?
2019년 벚꽃 개화시기를 살펴보면 중부지방의 경우 서울 4월 5일, 인천 4월 7일, 강릉 4월 1일, 대전 4월 2일로 대부분 4월초에 벚꽃이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의 경우 전주 3월 30일, 광주 3월 29일, 여수 3월 29일 대구 3월 27일, 포항 3월 28일, 부산 3월 27일로 이미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

전국 벚꽃 개화시기는 포근한 날씨 때문에 작년보다 조금 더 당겨졌으며 대체로 3월 말에서 4월 초에 전국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벚꽃이 개화를 한 곳도 있으며, 벚꽃 개화가 코 앞으로 다가온 요즘, 인기 벚꽃축제 장소는 어디가 있을까?

  • 석촌호수 벚꽃축제(4월 5일 ~ 12일)

석촌호수길을 따라 벚꽃이 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구경하며 호수 옆에 벚꽃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음악회도 열려 볼거리를 선사하는 장소이다.

  • 여의도 봄꽃축제(4월 5일 ~ 11일)

여의도 봄꽃축제는 밤도깨비 야시장을 같이 진행하고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 모두 챙길 수 있는 벚꽃축제 장소이다.
벚꽃 외에 봄꽃들도 구경할 수 있어 다양한 꽃들을 구경할 수 있다.

  • 이월드 별빛벚꽃축제(3월 23일 ~ 4월 7일)

전국에서 가장 빠른 벚꽃축제인 이월드 별빛벚꽃축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야간 벚꽃축제이다.
벚꽃과 함께 이월드 안에 있는 30여종의 놀이기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 진해 군항제(4월 1일 ~ 10일)

국내 최고 벚꽃 축제 중 하나로 철도를 따라 벚꽃나무가 이어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벚꽃 외에도 많은 구경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 경주 벚꽃축제(4월 3일 ~ 7일)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경주는 벚꽃축제로도 유명하다.
대릉원, 보문호수 등 다양한 문화제를 구경하며 벚꽃도 함께 구경할 수 있어 국내, 해외 관광객에게 모두 인기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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