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홍성흔이 두산의 신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두산은 오는 12일 이천베어스파크에서 2019년도 신인 선수들의 부모님을 초청하는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신인들이 생활하며 훈련하게 될 베어스파크를 가족들이 함께 둘러보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게 된다.

 

이날 강연자로 홍성흔이 나설 예정이다. 홍성흔은 신인 선수들과 가족들에게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실질적인 조언과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홍성흔은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 배터리코치를 맡고 있으며

1999년 두산에서 데뷔해 역대 대표적인 스타플레이어로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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