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31일 워너원으로 계약만료 된 강다니엘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2일 오후 새로 만든 인스타그램에 강다니엘은 첫 사진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와 “HELLO” 라는 인사와 함께 본인의 계정인 @thisisdaniel_k OPEN 을 남겼다.
강다니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첫 게시물이 올라간 지 1시간 만에 팔로워 10만명을 기록하면서 변함 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강다니엘과 같은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함께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윤지성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윤지성은 귀여운 포즈와 표정의 사진으로 “안녕하세요. 윤지성입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밥 챙겨 드세요”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 해 12월31일 1년6개월간의 워너원 활동 계약이 만료된 워너원 멤버들은 올해 1월부터 원래 소속사에서 각자 활동을 이어간다.
하지만 워너원 멤버들은 하이원 서울 가요대상 등 남은 시상식 일정을 소화하고
오는 24일부터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마지막 콘서트로 팬들과 작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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