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직 후 온라인 상에서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이 빠르게 확산되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주말 내내 이슈가 되었지만 양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

하지만, 10일 낮 12시에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이 보도된지 2시간 여만의 양측이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살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현무씨 소속사 SM C&C 입니다.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