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700만명을 돌파하는 흥행 기록을 썼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이 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를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으로 ‘보헤미안 랩소디’는 올해 개봉작 중 ‘신과 함께 인과 연’,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관객을 기록한 작품이 되었다.
또한 역대 외화 중에 14번째에 해당하는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그
리고 프랜차이즈 영화를 제외하고의 기록은 ‘아바타’, ‘인터스텔라’, ‘겨울왕국’ 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영화와 관련되어 여러 프로그램도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재편집하여 재방송한데 이어 다른 다큐멘터리의 방송도 전파를 타기를 기다리고 있다.
강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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