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KBS2 목요일 예능 ‘해피투게더4’의 새 MC로 합류한다.

KBS2 ‘해피투게더4’의 제작진에 따르면 조윤희는 기존 MC인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며

이효리, 유진, 김아중의 뒤를 잇는 여자 MC로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4까지 이어지고 있는 해피투게더는 ‘해피투게더 프랜즈’의 유진 이후 11년 만에 여자 메인 MC로 조윤희가 들어오게 된다.

조윤희는 연기 활동 이외에도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DJ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인바 있고 편안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MC에 합류한 조윤희는 “해피투게더4 MC로 새롭게 합류하게 되어 떨리면서도 매우 기쁘다.

연기 활동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