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구단 ‘서울 LG트윈스가 지난 20일 누적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인 13번째 홈경기 100만 관중 돌파기록으로 인정을 받았다.

 

LG트윈스는 서울 잠실 야구장을 연고지로 하고 있다. 19일까지 홈 64경기에서 99 9758(평균 15621)을 기록했으며

20일에 치뤄진 서울의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의 65번째 홈 경기에서 관중 수 1 2019명을 기록하며 올 시즌 10개 구단 최초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로써 LG트윈스는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 누적 관중 수 2972 2087명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18 시즌 누적 관중수는 101 1777명이며, 평균 관중 수는 1 5566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LG트윈스는 패넌트레이스의 끝을 향해가고 있는 지금 63승을 기록하여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을 야구에 진입하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DTD의 대명사로 불리며 시즌 끝에 항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LG트윈스, 올해의 끝은 어떻게 될까?

팬들은 올해 유광잠바 입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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