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소속되어있는 토트넘이 3연패를 당하며 패배의 수령에 빠졌다. 다가오는 브라이튼앤 호브 알비온(이하 브라이튼)전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카드를 앞세워 귀중한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흥민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이번 브라이튼과 토트넘의 경기는 오는 23일(한국시간) 새벽 1시 30분 펼쳐진다.

토트넘이 공식 경기 3연패에 빠졌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은 아시안게임에서 돌아온 이후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하고 있지만 브라이튼전에서 그의 활약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하며 손흥민의 선발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EPL 35라운드 브라이튼 원정에서 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브라이튼은 토트넘보다 객관적 전력은 떨어지지만 무시해선 안되는 팀이다. 현재 리그에서 펼친 홈경기에서 패배가 없기 때문이며 심지어 이번 시즌에서 맨유라는 빅클럽도 잡은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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