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대표팀과 칠레의 평가전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앞서 지난 7일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었다. 이에 힘입어 칠레와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길 노렸지만 아쉽게도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번 한국과 칠레 평가전 시청률은 12일 TNMS 미디어데이터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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