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초라 불리는 성수기, 휴가 시즌이 어느덧 끝이 났다.

휴가지에서는 평소보다 일정을 빨리 시작하고 많이 먹고 밤 늦게까지 강행군을 하게 된다. 그리고 출근 전날에야 집으로 돌아와 휴식도 없이 일상의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활패턴은 흐트러지고 체력도 떨어진 상태에서 일상에 복귀하기란 쉽지 않은 법, 오늘은 휴가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당분간 술자리는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생체 리듬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복귀한 주에 술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집에 돌아와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2. 커피는 멀리하자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카페인 섭취는 수면 패턴을 망가트릴 수 있으며 오히려 속도 쓰리게 하여 업무 집중도를

높이는데 방해가 된다. 커피 보다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3.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자

 

긴 시간 같은 자세로 근무하는 사무직의 경우 근육이 더욱 쉽게 뭉쳐 후유증을 극복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런 경우 하루에 20~30분 정도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채소와 과일로 활력 Up!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휴가후유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C는 신진대사와 영양분 흡수를 도와주며 신체 컨디션을 개선하거나 만성피로 등을 회복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 여름철 꾸준히 먹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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