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 태풍 ‘힌남노’ 이재민 위해 직원 성금 모금

출처 : 한국문화정보원 (한국정보원은 폭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직원 성금 모금행사를 추진했다)
출처 : 한국문화정보원 (한국정보원은 폭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직원 성금 모금행사를 추진했다)

28일 한국문화정보원은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받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한 기부행사를 추진했다고 발표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국민들의 피해가 늘어가는 상황에서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직원 성금 모금을 추진했다.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인 희망브리지를 통해서 태풍 및 폭우로 긴급 대피한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은 “연이은 폭우와 태풍으로 아픔을 겪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문화정보원은 올해 ■경북 및 강원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임직원 모금 및  성금 기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한 임직원 헌혈 행사 추진하는 등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꾸준한 노력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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