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한핸드볼협회는 “크로아티아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경승에서 한국은 홈팀 크로아티아를 36-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여자부는 3위를 기록하며 동반 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남자 대학대표팀은 준결승에서 포르투갈을 37-26으로 완파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도 남자 대학대표팀은 홈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흔들림이 없었으며, 결승전에서 한국은 박광순, 박동광, 강석주 등의 활약으로 36-31로 우승을 맛봤다.

여자 대학대표팀 또한 4강에서 일본에 21-28로 패했으나 3-4위전에서 폴란드는 22-19로 승리하며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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