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진 (장비를 싣은 공사 차량이 인도위에 올라가 있다.)
출처 : 사진 (장비를 싣은 공사 차량이 인도위에 올라가 있다.)

공사차량과 좁은 벽 사이로 학생들과 행인이 오가고 있어 불편을 떠나 다소 위험한 장면이 연출 되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등교 하는 학생들은 해당 통로를 지나갈때 자전거의 중심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자전거와 일반 행인이 동시에 지나 갈 수 없는 공간으로 불편해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장마와 집중 호우 시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정비 공사임에는 분명하고 공사를 진행 할 시에는 일반 시민들은 통행 불편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것도 맞다.

그러나 공사 차량이 꼭 학교 옆 인도위에 올라가 있었어야 했는지 등교하는 학생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보여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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