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근로계약서는 시간제 근로, 프리랜서 계약서와 달리 '기간의 정함이 없음' 으로 기재되어야 하며 급여, 근무시간, 근무장소 등의 근무 조건이 명시되어 있어야 합니다.또한 입사일을 기준으로 4대 보험 가입이 이루어져야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사회 초년생일수록 어려운 근로 계약서 꼼꼼하게 체크 하여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2년 1개월만에 드디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도 함께 해제되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늘이 있듯이, 코로나의 긴 터널을 버티지 못한 수많은 소상공인 폐업자들은 이미 회복이 어려운 상황에 내몰려 있습니다.이제는 어려운 상황의 소상공인들도 돌아볼 때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이 다가오면서 사회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국토부는 국제선 항공편을 계획하고 늘리고 있지만, 긴 불경기로 서민들에겐 그림의 떡이나 다름이 없다고 합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시점에서 러시아산 대게가 반값 가격으로 시장에 나오면서 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하루빨리 경제가 회복하면서 코로나19 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할 때입니다.
국민임대 아파트에 고가의 슈퍼카들이 있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임대 아파트가 우선 되어야 할 저소득층이 아닌 편법을 사용하는 부유층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합니다.이러한 부유층들의 편법을 막고 저소득층 피해자들이 늘어나지 않게 당국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소상공인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도 고통을 주고있습니다.이는 동료들의 확진으로 인한 자가격리때문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업무를 떠안다 보니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이러한 상황은 결국 중소기업의 운영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만큼 정부의 빠르고, 현실적인 대책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년 국고보조금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증가세에 맞게 대상자도 늘고 있는데요.그만큼 부정수급자도 늘어나는 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부정수급 신고포상 제도를 활성화하여 재정 누수를 막겠다는 방침입니다.우리 모두 시민의식을 갖고 신고포상 제도를 숙지 및 신고자의 자세로 임한다면 막대한 재정 누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인 가운데 개학을 하였고, 아이들도 부모님도 개인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만 조심하고 힘을 낸다면 편한 등교, 마스크 없는 삶을 되찾을거라 믿습니다.코로나 시국 모두가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국민주' 소주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출고가 100원의 소폭인상이지만, 일선 업소 판매가는 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민들의 힘든 마음을 달래줄 소주는 부담으로 다가올 전망입니다.
추억이 될 졸업식은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졸업사진은 개인별 포토존에서 촬영하는 코로나 시대... 그여파는 인근 상권으로 이어져 상인들의 한숨이 되고있습니다.2022년에는 코로나 졸업을 기원합니다.
논산의 육군 훈련소가 훈련병들의 흡연을 허용하는 방안을 시범 적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5년 흡연전면금지 이후 27년 만입니다.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육군의 시도는 긍정적으로 보이나 비흡연자와 흡연자가 공존하는 곳에서 비흡연자를 고려한 흡연시설 구축 및 환경 조성이 우선되지 않은 부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모두가 함께 공존하기 위한 국방부의 현명한 대처가 필요해 보입니다.
상습적으로 신입생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입학률을 조작해 14년간 167억의 국가보조금을 타낸 두원공과대학 전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입학비리 의혹은 2019년도에 공익제보자 지원 단체인 공익제보자모임 기자회견에서 처음 제기되었으며, 공익 제보 후로 거짓 증언 요구 등 학교측의 회유와 괴롭힘이 이어졌다고 진술했습니다.공익제보자의 용기 덕에 비리가 밝혀졌지만, 공익제보자들의 불이익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안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6월부터 전국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시키면 보증금을 내야 합니다.환경부는 6월10일부터 전국 주요 커피 판매점, 패스트푸드점 등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 1개당 300원의 자원순환 보증금을 포함하도록 하는 일회용 컵 보증금제가 시행된다고 전했습니다.해당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3개 자원순환 분야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이 1월2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됩니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폴리염화비닐(PVC) 포장재 사용 제한 ■일회용 물티슈 규제 ■종이팩 재활용 확대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 또한 조직문화 창의성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로 인해 불이익을 생각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 건강한 사회, 평등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34년 간 청량리 일대에서 사회적,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급식사업을 진행해 온 [밥퍼]가 노인들을 위해 리모델링 증축 공사 도중 사유지 불법 증축 혐의로 고발 당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무료급식 때문에 다른 지역 노숙자들까지 몰려온다며 불편을 호소하던 인근 지역 주민들이 철거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입니다.추운 이 겨울, 오늘도 밥을 굶을 사회적, 경제척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의 방안이 시급합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허나, 방역패스가 소비자에게는 적용되고, 종사자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아 혼란을 불러오고 있습니다.혼란을 불러오는 방역패스, 방역 당국은 국민 모두가 수긍할 만한 대책을 마련 해줬으면 합니다.
스타벅스는 2014년에도 가격인상으로 이디야커피, 할리스, 커피빈 등이 뒤따라 커피값이 상승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도 스타벅스의 커피값의 상승으로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들도 줄줄이 도미노 인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이제는 가볍게 커피한잔 하자는 말이 무겁게 느껴지지 않을까 우려가됩니다.
국토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연계 강화 방안 연구’ 보고서를 보면 주거취약계층인 아동·청소년 가구 94.3%는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정부의 지원 정책에 대해 알고 있었음에도 25.8%만이 정책의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등 정부의 주거빈곤계층 지원책이 동시에 시행되는 상황에서 정작 대상자들도 어떤 정책의 수혜를 받는지 알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복지담당 공무원조차 모든 주거 지원책에 대해 상세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적은 복지 자원으로 중복 수혜를 막는데 치중하다
수도권 및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매물이 쌓이고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일부 전문가들은 '하락세'를 이야기하고 또 일부 전문가들은 '보합' 내지 '약 하락'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그런데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는 것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바로 전세제도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임대인들에게 부과된 과한 세금으로 인해 ‘전세’ 매물이 '반전세', '월세' 매물로 가파르게 바뀌고 있습니다.높아진 전세금을 마련할 수 없는 서민들은 전세자금 대출도 막혀 어쩔 수 없이 '월세', '반전세'를 선택하고 있습니다.부동산 투기
점점 더 잔인해지고 있는 청소년 범죄하지만,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가벼운 처벌과 언론에 공개되면 뒤늦은 경찰의 재수사항상 반복되는 패턴... 가해학생의 미래에 도움이 될까요 ?제대로된 처벌과 피해 학생을 위한 늦지않은 수사가 필요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행 후 연말 연시가 다가오면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어느새 7,000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기존보다 전염력이 높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까지 확산 되기 시작함에 따라 일상에서의 코로나의 위협이 대폭 상승하였습니다.자신을 위해 그리고 함께 사는 가족들을 위해 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