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사회에서 필요한 시대정신으로 ‘공정한 대한민국’이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정신을 실현시기키 위해 꼭 필요한 리더십으로 ‘양성평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성(性)’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을 의미하는 ‘양성평등’. 양성평등은 ‘공정한 대한민국’ 시대정신과 떨어질 수 없는 하나의 아이콘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 양성평등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은 충남여성리더십포럼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충남여성리더십포럼에서 다뤄진 양성평등 리더십을 공유합니다. 허명
최근 우리사회에서 필요한 시대정신으로 ‘공정한 대한민국’이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정신을 실현시기키 위해 꼭 필요한 리더십으로 ‘양성평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성(性)’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을 의미하는 ‘양성평등’. 양성평등은 ‘공정한 대한민국’ 시대정신과 떨어질 수 없는 하나의 아이콘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 양성평등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은 충남여성리더십포럼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충남여성리더십포럼에서 다뤄진 양성평등 리더십을 공유합니다. 충남여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수 못지않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가수 팬클럽 행보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인 ‘탁스튜디오’와 가수 홍자의 팬클럽인 ‘홍자시대’가 그렇다.◆영탁 팬클럽 탁스튜디오, 수해 구호 성금 및 백미 전달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5일 “가수 영탁의 팬클럽 ‘탁스튜디오’에서 수해지역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860만 원과 백미 2,54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가수 영탁의 공식 팬카페인 ‘탁스튜디오’ 회원들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수해 지역 복구
오세훈 서울시장은 ‘아이를 낳으면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기조 아래, 올해 총 1조9013억 원의 보육예산을 투입해 ‘보육특별시 서울’을 구축하고 있다. 이어 오세훈표 ‘보육특별시 서울’은 신속하게 보육 개선 효과를 보는 것으로 감지됐다. ◆오세훈표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3년차, 보육품질 ‘청신호’‘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의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이 원아 모집, 교재‧교구 활용, 보육 프로그램‧현장학습 기획‧운영 등을 하나의 어린이집처럼 공동으로 하는 보육모델이다. 보육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주최하는 ‘2023 어린이 창작 통일 동요제’가 오는 22일 용산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결선 대회는 창작 통일 동요 총 9곡의 경연과 축하공연, 통일부 장관의 격려사와 주한 독일대사의 축사 및 시상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축하공연에서는 작년도 대상 수상팀과 더불어 탈북 어린이 합창단, 탈북 해금 연주가의 연주가 진행되며, 남북 출신 어린이들과 음악가가 한자리에서 통일을 노래하며 통일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 어린이 창작 통일 동요제’는 총 118곡이 출품되었으며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김우현)는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을 다룬 다큐멘터리 ‘첫 변론’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20일 인용했다. 재판부는 이날 “(첫 변론 영화는) 주된 표현 내용을 진실로 보기 어렵고, 피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이라며 “망인의 피해자에 대한 가해 행위는 국가인권위원회 및 행정법원을 통해 재차 인정된 것”이라며 결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재차 “영화를 통한 표현 행위의 가치가 피해자의 명예보다 우월하게 보호돼야 한다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원순 다큐멘터리 영화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9일 “허명 여협 회장이 오는 23일 충남여성리더십포럼에서 양성평등 관련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협에 따르면, 허명 회장의 특강 주제는 ‘양성평등 사회와 여성 리더십’이다. 이어 해당 포럼은 롯데리조트 부여 덕솔룸에서 진행된다. 한편 충남여성리더십포럼은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가 주관한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 위기임산부 통합지원 행정을 선보임과 동시에, 스토킹 피해자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국 최초 위기임산부 통합지원 시작… 전화‧카톡으로 24시간 상담서울시가 뜻하지 않은 임신, 경제적 부담, 사회적 편견 등으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려는 ‘위기임산부’를 보호‧지원하기 위해 철저한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하는 통합지원을 전국 최초로 시작한다. ‘위기임산부’는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갈등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일컫는다.그간 위기임산부는 지원을 받고자 해도 정보 접근이 어려워 포기하거나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송곳검증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은 19일 하루에만 두 차례 김행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비판하는 브리핑 및 논평을 발표했다. 우선 김한규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대변인 시절 과거 본인이 창업한 위키트리에 정부 광고를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며 ‘광고 몰아주기 의혹’의 문제점을 제기했다.김한규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김행 후보자가 청와대 대변인에 취임하자 위키트리는 전년보다 4.5배 많은 정부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은 18일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모바일 투표로 실시한 제7대 임원 선거에서 정승문 국립재활원지부장이 전체 조합원 51.92%의 지지율을 얻어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승문 당선인은 복지부노조 첫 MZ세대 위원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정승문 당선인은 1986년생이다. 정승문 당선인은 ‘정치노조 NO! 조합원을 위한 노조 YES’라는 구호 아래 ▲악성·폭력 민원인, 직장 내 갑질, 괴롭힘 강력 대응 ▲탄탄한 본조 지부간 연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장착 ▲직렬별 특별위원회 제도 개선 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9월 중순 청년의날 기간을 맞이해 광폭 행보를 선보였다. 우선 김건희 여사는 15일 자살예방 행사에 참석해 자살시도 청소년들을 만나 위로 및 공감대 형성에 박차를 가했다. 김건희 여사는 이날 서울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괜찮아 걱정마 마음건강을 위한 대화’ 행사에 참석해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얘기를 들으니 더욱 마음이 아프다”라고 밝혔다. 김건희 여사는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심지어 여러 사람으로부터 제가 어떻게 되기를 바란다는 얘기까지 듣는 힘든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교육부가 유보통합의 본격적인 시행 이전이라도 영유아 교육·돌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13일 서울청사에서 제3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 ‘성공적인 유보통합으로의 도약을 위한 우선 이행과제와 실천방안(이하 우선 이행과제)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우선 이행과제’는 본격적인 유보통합 모델 도입에 앞서 현행 법·제도 아래서 수행이 가능하고 영유아 및 부모의 체감도와 현장의 요구가 높은 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아이행복 연구자문단 권고를 토대로 마련됐다.올해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김행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지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인선안은 지난달 22일 방문규 전 국무조정실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한 후 약 3주만에 단행한 개각이다. 언론인 출신인 김행 전 비대위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고,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대통령실은 김행 후보자에 대해 “언론과 정당, 공공기관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소통 능력을 겸비했다”며 “전환기에 처한 여가부 업무를 원활히 추진할 적임자”
복지계와 여성계의 마약 근절 캠페인 움직임이 활발히 이뤄지는 것으로 12일 포착됐다.우선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오전 “(김성이 협의회 회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그러면서 “마약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전국의 시도 및 시군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마약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김성이 회장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지목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지목했다.이에 같은날
보건복지부와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8일 국회의원회관 1층 제1 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산품 인식 제고와 우선구매 제도 발전을 위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국회 박람회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의 중증장애인 생산시설 23개소가 참여해 커피, 제과, 공예품, 명절선물 세트 등 장애인이 직접 만든 40여 개 품목을 전시한다.한영규 보건복지부 자립기반과장은 “정부의 약자 복지 강화에 발맞춰, 중증 장애인생산품 구매 촉진을 위한 신제품 발굴과 홍보 강화 등 지원을 확대하여 중증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시민단체는 죽었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단체가 성추행을 인정한 작가의 작품 철거를 막아섰다.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오세훈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시민단체가 같은 사안을 두고도 ‘우리편’이 하면 허물을 감싸주고 ‘상대편’이 하면 무자비한 비판의 날을 들이댄다”며 “원래 사회 정의를 세우자고 시작한 일이었을 텐데 설립 목적에서 한참 벗어났다”고 이같이 지적했다.오세훈 시장은 재차 “오랜 세월 진영논리에 젖어 사고하다 보니, 무엇이 상식인지도 모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21일부터 그달 23일까지 열린 ‘제31차 양육비이행심의위원회’를 통해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제재조치 대상자(95명)를 결정했다. 제재조치 유형별로는 명단공개 4명, 출국금지 57명, 운전면허 정지 34명이다. 4일 여가부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제재조치 이후 제재조치 요청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엔 2차례 위원회를 열고 27명의 제재조치 대상자를 발굴했고, 지난 2022년 상반기엔 3차례 위원회를 열고 151명의 제재조치 대상자를 발굴했다. 2022년 하반기엔 2차례 위원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이달 첫째 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지난 1일부터 다양한 양성평등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우선 여협의 허명 회장은 지난 1일 KBS 라디오 ‘신성원의 뉴스브런치’에서 ‘우리사회에서의 양성평등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날 KBS 라디오 ‘신성원의 뉴스브런치’ 초대석 인사로 출연해 ▲양성평등주간의 의미 ▲정부의 양성평등 정책 등 최근 여성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이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의 실천을 통한 실질적
교육부 및 사단법인 열린의사회는 9월 4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위(Wee)닥터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Wee)닥터는 교육보와 시/도교육청, 사단법인 열린의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신과 전문의가 정신의학적 자문이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 및 자문을 제공하여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 사업으로 2021년 3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3번의 시즌이 운영되었다. 특히 위(Wee)닥터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에서는 부모의 자녀 이해를 돕고, 부모와 자녀 사이의 건강한 의사소통 증진에 대한 강의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가 오는 9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함께 청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경복궁 속으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오는 8일에 참여하는 청각장애인들은 경복궁 안내해설사, 수어해설과 함께 근정전과 강녕 전, 교태 전 등 경복궁의 다양한 공간들을 관람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평소 접근이 제한되었던 경회루에 올라 경복궁의 경치를 감상하고, 고종과 명성황후의 생활공간이었던 건청궁에서 당시의 궁중 생활상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추가로, 이날 행사에서는 경복궁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