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서울 강서갑 지역구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확정 지은 구상찬 전 의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우장산역 인근에 위치한 ‘구상찬의 지금, 합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다. 14일 구상찬 후보 캠프에 따르면, 개소식엔 국민의힘 주요인사들의 참석 및 영상축사가 준비돼 있다.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4인(나경원·안철수·원희룡·윤재옥)을 비롯해 인요한 전 당 혁신위원장이 구상찬 전 의원의 선전을 응원할 예정이다.구상찬 전 의원은 “이번 총선은 강서를 바로 세워야 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무너진 우
서울 동작을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탈당을 결정했다.이수진 의원의 탈당에 앞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동작을’ 지역을 ‘전략 지역구’로 지정했다. 당이 전략지로 지정한 곳은 인재영입 등 새로운 인물을 해당 지역에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이에 이수진 의원은 “동작을 지역구가 전략지역으로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당과 국민과 공익, 승리가 아닌 사욕과 비리, 모함으로 얼룩진 현재의 당 지도부의 결정에 분노를 넘어 안타까움까지 느낀다”고 탈당 의사를 밝혔다.이수진 의원은 “저는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공천을 확정지었다.나경원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2014년 초심 그대로, 2024년 새로운 동작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나경원 후보는 “국민의힘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며 “무엇보다 동작을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새로운 동작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나경원 후보는 재차 “2014년 동작에서 첫 명함을 드렸던 그 초심 그대로 2024년 교육특구, 사통팔달, 15분행복 동작을
집권당 국민의힘 소속으로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준비를 마친 인물들이 설맞이 전통시장 행보에 나서며 지역정가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나경원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흑석시장·상도골목시장·남성사계시장 등을 찾았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흑석시장, 상도골목시장, 남성사계시장이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까지 다 흥겨워진다”며 “치솟은 물가에 대목은 옛말이라며, 한숨을 쉬시던 와중에도 손님께 덤 하나 더 챙겨드리는 상인 여러분의 넉넉한 인심은 여전하다”고 했다.나경원 예비후보는 “다행히 정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인사들이 설연휴 기간 ‘안보’ 분야에서 큰 보폭을 선보였다.우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해병 청룡부대(2사단)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최전방에서 빈틈없이 경계작전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문은 해병대 2사단에 도착해 군사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은 후, 장병들과의 간담회 및 다련장 사격대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윤석열 대통령은 해병대 2사단 본청 도착 후 방명록에 “호국충성 무적해병 청룡부대”를 남기며 해병대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표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토요일임에도 까망돌도서관을 가득 채운 교육특구 동작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오랜 열망이 차고 넘쳤다”고 말했다.나경원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는 교육특구 동작을 만들어야 행복한 동작이 가능하다”고 이같이 말했다.나경원 예비후보는 “대구는 단일학군 배정비율을 확대하여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군 배정, 4차 산업혁명 뿐만 아니라 창의 교육이 절실한 지금, 평가의 공정성이 담보되는 IB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고도 했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재차 “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당협위원장 겸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하며 헝가리 모델에 제가 주목했던 이유는 아주 분명하다”며 “성공적인 정책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나경원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2011년 우리와 비슷한 수준인 1.23명 합계출산율을 기록한 헝가리는, 10여년 만에 1.52명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며 “최근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의 2배 가까이 되는 수치”라고 운을 뗐다.나경원 위원장은 그러면서 “언론에서, 또는 정치권에서 우리가 헝가리 모델에 뒤늦게 주목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밟았다. 나경원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제 소명과 신념, 땀과 눈물이 곳곳에 배인, 제가 태어난 동작을에서 다시 새로운 항해에 나선다. 반드시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동작을 만들고 싶은 간절함을 담아 다시 출발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위원장은 “여론조사 숫자 따위로는 절대 우리 정치를 바라보는 국민의 슬픔과 섭섭함을 담아내지 못한다”며 “국민은 우리 정치의 근본적 변화를 말씀하고 있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이 6일 당협 지도부와 함께 현충탑 및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은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나경원 위원장은 현충탑 및 DJ 묘소 참배 후 SNS에 “저는 동작을 당협 지도부와 현충탑 참배를 했다. 그에 앞서 이른 아침에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찾아 인사드렸다”며 “대통령께서는 인동초로 상징되는 역경의 세월을 이겨내며 지역갈등의 극복과 통합의 정치에 앞장서셨다”고 밝혔다. 나경원 위원장은 “민주, 평화, 인권 그리고 통합이라는 김대중 정신을 우리 정치사에 큰 자산으로 남기셨다”며 “대통령 재임 중
나경원 전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으로부터 ‘펭귄 인형’을 선물 받아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서울 동작구 청소년 대상 청청정치학교 강연 자리에서다. 동작구 주민인 반기문 전 총장은 청청정치학교 1기 마무리 초청 강연을 수락했고, 이 자리에서 나경원 전 부위원장과 만남이 이뤄진 것이다. 나경원 전 부위원장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에서는 이미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한 탄소중립, ESG실천 등에 힘써오신지라 반기문 총장님의 말씀은 청청이들의
나경원 전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결국 저출산대책에 현금지원을 집중하기로 정부가 결정한다고 한다”며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다.나경원 전 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양육에 대한 현금지원, 주거에 대한 각종 현금성 지원은 복지가 아니다. 투자”라며 “(또) 포퓰리즘이 아니다.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기본투자”라고 이같이 밝혔다.나경원 전 부위원장은 “올해초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나의 저출산정책에 대한 비판에서 지난번 신혼부부 등 주택정책부터 방향을 전환한 정부의 정책기조에 동의하면서, 야당은 물론
미래정책포럼이 지난 25일 중앙보훈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윤석열정부 성공결의대회를 개최됐다. 행사는 윤석열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공정과 상식, 법치 확립을 기반으로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결의하며 창립취지문 낭독, 정기총회, 윤석열 정부 성공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해당 행사엔 미래정책포럼의 박종일 중앙회장, 윤병화 상임대표, 김진권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국 권역별 지부 임원들이 대거 참석했다.특히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를 위해 김희정 김기현캠프 공동선대위원장 겸 전 여성가족부 장관, 조전혁 총괄선대본부장,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이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당협위원회는 2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번 집중유세는 이날 오후 2시 정자역 3번 출구 인근 ‘정자역 광장’에서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시민들과 김민수 분당을 당협위원장, 전현직 시도의원 등이 참석하며 진행됐다. 김민수 위원장은 유세차량에 올라 현장을 가득 메운 인파를 향해 “이렇게 추운 날, 이렇게 차가운 날, ‘우리 분당을 당원 여러분 모두 모여달라’ 했는데 이렇게나 많이 모여주실 줄 몰랐다”며 “우리 분당을 당원 여러분들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정
나경원 국민의 힘 전 의원이 13일 올해 4월에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2011년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맞서 출마했다 패배한 지 10년 만의 재도전이다. 나 전 의원은 12일 언론을 통해 “내일 서울시장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려고 한다”고 말했다.17~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나 전 의원은 지난해 4월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 을에 출마했다 낙선했다.2011년 당시 나 전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나서 46.2%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53.4%
검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위증에 대해서 “벌어진 상황을 보고 회의감이 든다”라며 사과를 촉구했다. 야당 외에 여당에서도 윤 후보자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나온 것이다.법제 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소속인 금 의원은 윤 후보자의 인사청문에도 참여했고 10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윤 후보자가 검찰총장으로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청문회에서 논란이 되었던 윤우진 사건과 관련해서도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볼 근거는 나타나지 않았다" 전제를 했다. 하지만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2019 한국당 우먼 페스타’에서 일부 여성 당원들이 바지를 내리고 속바지 차림으로 엉덩이춤을 춘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울고 싶다. 저만 느끼는 허탈감인가”라고 전했다.한국당은 26일 서울 서초구에서 전국 여성 당원 1,600여 명이 참석한 ‘2019 우먼 페스타’란 이름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엔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문제가 된 내용은 ‘시도별 장기자랑’ 중 경남도당 여성 당원들이 객석을 향해 갑자기 바지를 내리면
나경원 의원의 ‘달창’ 발언 이후 며칠 되지 않아 황교안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발언을 하며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1일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구에서 열린 한국당 장외집회에서 어느 기자가 한 말을 빗대며, 요새 ‘문빠’, ‘달창’들에게 공격당하지 않느냐? 라는 발언으로 인해 한 차례 큰 논란이 되었다.‘달창’은 문재인 대통령을 극단적으로 지지하는 자들을 비하하는 단어로 이는 흔히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이다.이러한 발언은 집회가 끝난 후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나경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졌
30일 오후 자유한국당의 정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 인원이 123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선거제, 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싸고 여야의 극한 대치가 물리적 충돌로 이어져 많은 비판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거세지면서 청원에 동참한 인원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청원인은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을 게재하였다.주요 청원 내용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 발목을 잡는다”며 “나경원 원내 대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