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21일 어린이 야외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겨울하면 ‘눈’이 떠오르고 ‘눈’하면 썰매부터 생각나게 된다.썰매는 오래 전 겨울철 산간지방에서 수렵과 물건 운반을 위해 만들었지만 현재는 겨울철 대표적인 놀이기구가 됐다.특히 과거에는 썰매가 아이들만의 놀이였지만 최근에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기는 놀이로 인기를 끌고 있다.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에 열리는 어린이 야외 눈썰매장은 21일부터 내년 3월3일까지 마리오 아울렛1관 마리오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겨울 시즌에 열리는 어린이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