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박근혜 前 대통령 병실 이동 관련 기사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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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로 인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박근혜 前대통령이 이전 57평 병실에서 30평의 병실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기사입니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어깨수술과 재활치료를 위해서 입원중인 박 前대통령은 자비로 병원비를 부담하고 있는데요, 前대통령의 경우에는 국공립 병원비가 면제되는 예우를 받을 수 있지만 박 前대통령의 경우에는 탄핵으로 인해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VIP병실 이용 및 입원 기간에 대해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박 前대통령과 동일한 증상으로 입원한 재소자의 경우 각각 4일, 7일간 입원했기에 너무 긴 시간을 소비한다는 것입니다.

탄핵은 당했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 지위까지 올랐던 사람에게 충분한 치료 기간을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재소자의 신분으로 다른 이들과 동일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