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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부 김수민기자
7월 19일 반일감정으로 인한 일본 불매운동에 대한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4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규제등의 경제 보복으로 반일감정이 거세지며, 국민 절반이상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 불매제품으로는 초기의 의류, 화장품, 가전제품에서 현재는 의약품, 게임기, 자동차 등 전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불매운동의 참여하는 사람들은 일본 제품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하는 '노노재팬'사이트를 참고하며, 국민들의 반일감정이 날이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본이 먼저 시작한 경제보복이기에 그만 둘 생각이 없으며, 계속해서 불매운동을 지속하겠다는 반응과 이런식의 감정적인 대응은 결국 제 살 깍아 먹기로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며, 걱정하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불매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