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술 취해 PC방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 폭행한 현직 경찰관 '대기발령'에 대한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82

지난 24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초경찰서 소속 이모경위를 재물손괴 및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경위는 21일 밤 10시 20분쯤 관악구 한 PC방에서 음주 상태로 컴퓨터를 사용하다 모니터를 향해 마우스를 집어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고, 이 과정에서 자신을 말리던 지구대 소속 경찰의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서초 경찰서는 업무에서 배제하고 대기발령 조치를 했는데 이를 두고 상황을 지켜보고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를 해야한다는 의견과 즉시 중징계를 내려야한다는 의견이 나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