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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부 박한진기자
6월 10일 사이드뷰 정치부에 송출된
‘천렵질’ 민경욱 발언 민주당 “당직 박탈해야” vs 민경욱 “악의적 꼬투리다”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9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두고 천렵질이라며 비난한 것이 사건의 발단으로 민경욱 의원은 문대통령의 해외순방을 국민정서의 공감하지 못한 채 현실도피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막말의 정도를 넘었다며, 당직을 박탈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네티즌들은 "대통령의 대한 예의 없이 저렇게 막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의견과 "대통령의 대한 비판은 모두 막말로 치부하는 거 같다."라며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그리고 과연 대통령이 자유한국당 소속이였다면 저런 말은 안하지 않았을까요?
당직을 박탈하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그만캄 강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