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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부 박한진 기자
지난 4월 30일 사이드뷰 정치면에 송출된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 인원 123만 명 돌파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8
최근 선거제,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싸고 여야의 극한 대치가 물리적 충돌로 이어져 많은 비판이 제기되는 한편 많은 국민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을 게재하여 동참한 인원이 123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세금을 받는 국회의원들이 고성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공인이로서 모범이 되지는 못할 망정 정치인의 자격이 없다는 찬성하는 입장과 한 정당의 당론이 자신과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정당해산을 청원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는 반대의 입장이 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