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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부 이재휘기사
지난 03월 15일 사이드뷰 기획면에 송출된
'야민정음 놀이, 한글파괴? 언어유희?' 기사를 보셨나요?
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1
최근 젊은 세대들 사이에 우리 훈민정음을 변형하여 '야민정음'이란 이름으로 유행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의 입장에선 이러한 행동이 훈민정음을 좀 더 기발하고 재밌게 사용할 수 있는 '언어유희'로 생각하는 반면 기성세대는 무분별한 '한글파괴'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야민정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현 상황에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