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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부 김지선기자
2월15일에 저희 사이드뷰에 송출된
"4월 '낙태죄' 위헌 여부 가린다.. 2012년 이후 7년만" 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sid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41
해당 기사의 내용은 2012년 합헌으로 결정이 났던 낙태죄의 논란이 재점화되어 7년만에 위헌 여부를 가린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된 임신중절 실태조사의 결과를 살펴보면
한해동안 이뤄진 낙태건수는 5만건으로 이 수치는 합헌 결정이 나기 전인
2005년의 조사와 비교했을 때 85% 가량 줄어든 수치인데요.
여성의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이 팽팽하게 의견 대립을 하고 있는 현재,
여러분은 낙태죄를 폐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찬성하시나요?